키움증권 계좌개설 방법
언택트 시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권 시장으로 몰리면서 요즘 주식 투자 열풍이 대단합니다. 아직 주식을 시작하지 않으신 분은 증권사를 선택하신 후에 계좌개설을 시작하시고 싶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키움증권 계좌개설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의 포스팅은 지난번에 제가 작성했던 증권사별 매매 수수료 비교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0.01%대 증권사 중에서 HTS나 MTS 시스템이 잘 갖춰진 증권사로 키움증권을 추천드리기 때문에 키움증권의 계좌개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움증권 계좌개설 방법
언택트 시대의 기본은 비대면 업무처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키움증권은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방법대로 진행을 하시면 되니까 순서대로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01 키움증권 계좌개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 모두 가능합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자신의 OS에 맞는 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02 키움증권 계좌개설 앱을 설치한 후에 앱을 실행해주세요. 앱 실행에 필요한 권한을 부여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 것입니다. [계좌개설 시작하기]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03 키움증권 계좌개설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휴대폰,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은행 또는 증권 계좌이며 계좌개설이 가능한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으니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물이 갖춰졌다면 [시작하기]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04 키움증권 계좌개설을 위한 약관 및 개인 정보 수집에 동의를 하고, [다음]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05 다음으로 휴대폰 인증을 진행합니다. 이름, 주민등록번호, 통신사,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요청] 버튼을 터치한 뒤에 도착하는 문자 메시지에서 인증번호를 확인합니다. 그런 다음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다음]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06 고객정보를 입력할 차례입니다. 자금원천 및 출처, 계좌개설 목적, 미국인 여부, 내국인 여부, 국내거주 여부, 실소유자 여부를 선택한 후에 [다음]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07 키움증권 계좌개설 목적,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자택 주소, 직업을 입력한 후에 [다음]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08 다음으로 키움증권 계좌개설 후에 거래할 상품들을 선택하고, 계좌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비밀번호는 숫자 4~8자리이며, 비밀번호 재확인 후에 [다음]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09 본인 명의의 은행 또는 증권사 계좌가 있는지 여부를 선택하고, 계좌 정보를 입력한 후에 [다음] 버튼을 터치해주세요.
10 개인 인증의 절차로 신분증 인증이 진행됩니다. 신분증 촬영 버튼을 터치하면 카메라가 활성화되고 신분증을 촬영하면 이름,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가 자동으로 입력이 됩니다. 확인 후 잘못 인식된 정보는 수정을 하시면 됩니다.
11 키움증권 계좌개설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본인 확인을 재차 진행합니다. "영상통화"의 경우 평일에만 가능하고 시간 제약도 있으니 비교적 날짜와 시간이 자유로운 "1원 입금 확인"을 추천드립니다.
12 키움증권에서 앞서 입력했던 계좌번호로 1원을 송금합니다. 입금자명 뒤에 3자리 숫자가 붙게 되는데 이를 인증번호에 입력한 후 [다음] 버튼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13 키움증권 계좌개설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비교적 많은 단계를 거쳤지만 입력하기 어렵거나 까다로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개설하신 상품에 맞는 앱을 다운로드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요 앱별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웅문S : 키움증권 스마트폰 트레이딩 시스템
- 키움자산관리 : 펀드, ELS 매매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트레이딩 시스템
- 영웅문SG : 해외주식, 해외선물옵션, FX마진 거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트레이딩 시스템
- 영웅문SF+ : 주야간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트레이딩 시스템
이번 포스팅에서는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증권사를 따로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여러 가지 인증을 거쳐서 진행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